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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나쁨'… 천안 성환천·원성천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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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지역 주요 하천중 성환천(안성천 수계)과 원성천(삽교호 수계)이 수질이 나쁜 Ⅳ등급(등급 기준 BOD㎎/ℓ)으로 나타났다. 24일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라선거구)에 따르면 △삽교호 수계 6개 하천 △안성천 수계 2개 하천 △금강수계 4개 하천 등 모두 12개 하천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수질상태를 조사.. '수질 나쁨'… 천안 성환천·원성천 4등급 ..△금강수계 4개 하천 등 모두 12개 하천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수질상태를 조사한 결과 곡교천과 병천천 수질이 각각 한단계씩 떨어졌다.....수질 등급 ..반면 지난 2016년 기준 수질 등급 ..Ⅴ등급으로 수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성환천은 2017년과 올해 모두 ..Ⅳ등급을 보이며 다소 수질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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