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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공기관 청소노동자, 쓰레기 분리배출로 ‘아침마다’ 진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지역 각급 공공기관 청소노동자들이 아침마다 각 부서에서 개념없이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의 분리 배출을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전북도내 각급 공공기관들이 지구온난화 예방과 함께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면서 1회용 컵이나 각종 재활용품 반입 금지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 또한 형식적으로 운영되면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은 고스란히 청소노동자들의 몫이 되고 .. 쓰레기봉투를 열어보자 플라스틱과 비닐, 캔 등 서로 다른 쓰레기가 뒤섞여 버려졌다.....쓰레기 분리배출 권장 노.. 아침마다, 각 부서에서 잘못 분리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의 뒤처리는 오로지 청소노동자들의 몫으로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매일 아침마다 분리해 배출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그대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할때도 많다”고 힘들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