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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위성파편' 맞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상', '감시자들'처럼 최근 개봉작들을 보면 새롭고 공통된 성공방정식이 엿보인다. 이제껏 스크린에서 다뤄보지 않은 소재를 채용해 소위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것. 이런 시도가 장르 불문하고 느는 추세다. SF영화도 마찬가지, 내주 국내 개봉을 앞둔 '그래비티'는 우리에게 낯선 '케슬러 증후군'을 모티브로 삼았다. 캐슬러 증후군이란 우주쓰레.. 이 과정에서 부서져 미사일 잔해들이 우주쓰레기나 인공위성과 부딪혀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우주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우주쓰레기가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이처럼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벼락 대신 우주쓰레기를 맞을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2010년부터 위성보유국을 중심으로 한 우주쓰레기 처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