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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연 7천만톤, 바이오가스화 1.3%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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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도 관점을 달리하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원료가 될 수 있다.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탈바꿈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충남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분뇨 하수농축슬러지 등을 바이오가스로 만든다. 사진 김아영 기자 하지만 이 분야.. 환경부에 따르면 유기성 폐자원 중 가장 많은 가축분뇨(2019년 약 7162만톤)의 경우 81.4%가 퇴비·액비화되는 반면 바이오가스화는 1.3%에 불과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화 잠재력이 큰 유기성 폐자원의 재활용 고도화가 시급한 상황이다...환경부는 지난 3월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에너지기초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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