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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쓰레기봉투 없애 환경미화원을 보호하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현재 유통되는 쓰레기봉투 가운데 가장 큰 100ℓ짜리 대용량 봉투가 부산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쓰레기를 꽉 채워 버리면 훌쩍 40㎏에 달하는 ‘괴물’로부터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대.. 부산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대용량봉투(100ℓ) 제작을 전면 중단해 환경미화원의 부상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로 했다.....환경부 지침상..“부산시 도시청결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를 위해 대용량봉투 제작 중단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