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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 불붙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삼성래미안 1차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처리 중단 사태로 동네마다 미처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가 넘쳐났지만, 유독 이 아파트는 평소보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다. 동마다 3개씩 설치된 수거함은 채 반도 차지 않았다. 찌꺼기나 악취도 없었다. 비결은 지난주부터 시작한 '3고(짜고 말리고 줄이고) .. "말린 쓰레기 일부는 아파트 앞에 마련한 텃밭의 비료로 쓰고 있다"며 .."'3고 운동'으로 쓰레기량이 절반으로 줄어 주민들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쓰레기 대란을 겪으면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 같다"며 .."말린 쓰레기를 화단 거름으로 사용하는 집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쓰레기가 크게 준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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