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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회 먹고 증상, 콜레라 감염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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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남 남해안에서 잇따라 발생한 콜레라의 감염 원인으로는 고수온이 지목되고 있는데요.환자가 먹은 생선회의 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정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 두 번째 콜레라 환자인 70대 여성이 먹은 삼치회는 이웃 주민이 지난 13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낚시로 잡은 겁니다.당시 바닷물 온도는 최고 29도, ..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 플랑크톤의 양이 많이 늘어나고 물고기가 먹을 확률이 높아진답니다."하지만 보건당국은 올해 바닷물 검사를 370번 하면서 콜레라균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때문에 다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생선 보관상 문제입니다.잡은 삼치를 하루 정도 냉동했었고 이후 상온에서 해동한 뒤 날것으로 먹고 나서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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