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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등 포장재 30%, '재활용 어려움'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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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사진제공=환경부 페트병 등 유통되고 있는 포장재 중 30%가 재활용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개월간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의무 대상인 6000여 업체가 제조·수입하는 2만6999건의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용이성 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또는 ‘우수’는 .. /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개월간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의무 대상인 6000여 업체가 제조·수입하는 2만6999건의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용이성 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는 내년부터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에 따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을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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