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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도 소용없는 두더지굴…학생들이 찾은 이유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김지성 인턴기자] [열악한 홍익대 미화노동자 휴게실 상황 알리기 위한 학생 주최 행사 열려] 2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홍문관(R동) 지하 6층에 위치한 미화노동자 휴게실 모습. 미화노동자들은 실내 공기가 답답해 문을 열고 생활한다. /사진=김지성 인턴기자 "우리끼리 맨날 두더지라고 그래요. 땅속에 있어서. 바깥 공기와.. 환풍기도 소용없는 두더../사진=김지성 인턴기자학교 미화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알게 된 학생들이 행동에 나섰다...'모닥불'은 지난달 28일 오후 열악한 노동환경을 학생들이 직접 돌아보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 어두운 면을 학생들이 알아야 개선된다고 생각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화노동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환경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