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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소설]세기의 사냥꾼<9987>
[소설]세기의 사냥꾼<9987>[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썰매 마을에서 온 진짜 썰매사냥꾼들은 침착했다. 그들은 그렇게 급하게 경사진 눈 언덕 속에서도 썰매의 진로와 속력을 잘 조절하고 있었다. 그들은 정확하게 실종자들 앞에서 멈췄다. “자, 이젠 걱정할 것 없어. 우리가 왔어.” 구조대는 신속했다. 그들은 들고 온 들것에 부상자들을 싣고 바로 밑으로 내려갔다. 출발점이 있는 위쪽이 아니라 기슭이 있는 아래쪽.. ..폭설이 퍼부은 강원도 산골에서 짐승 사냥을.. 폭설이 내리는 강원도의 산골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사냥터가 아니었다... 험중한 산에서 사는 산양도 강원도의 폭설을 이겨내지 못했다.....폭설 때문에 강원도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 폭풍과 폭설은 2월 말에는 멈춰 막혀 있던 길들이 터졌으나 그래도 이 포수는 한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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