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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보다 좋다는 '뉴트리아 담즙'… 환경부 발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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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기생충 등 다양한 세균·병원체 보유해 위험환경부, "2023년까지 완전 퇴치…불법 사육도 금지" 환경부는 생태계 교란 생물인 뉴트리아가 동물과 사람 사이에 직·간접적으로 전파되는 전염병을 야기하는 다양한 인수공통 병원체를 보유해 무분별한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뉴트리아는 불가리아 등에서 1980년대 후반 모피용으로 .. '뉴트리아 담즙'… 환경부 발표 보니 살모넬라균·기생충 등 다양한 세균·병원체 보유해 위험환경부, ..환경부는 2023년까지 뉴트리아 완전 퇴치를 목표로 유역(지방)환경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퇴치전담반과 광역수매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환경부 장관의 허가없이 생태계교란 생물인 뉴트리아를 사육·유통하는 것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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