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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 보는 고전] 지혜로운 삶[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청연서당 허준구 ‘흰모래가 진흙 속에 있게 되면, 그 진흙에 물들어 더러워진다.’고 했고,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잡아주지 않아도 저절로 곧게 자란다.’고도 했다. 또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게 물들고, 주사(朱沙:도장밥)를 가까이 하는 자는 붉게 물든다.’고 하였다. 앞서 언급한 말들은 친구 또는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 그러므로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나은 쪽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맹자가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주어진 환경을 적극 개선하려는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다.....환경을 편안하게 여기고서..지혜로운 사람은 그 주어진 환경을 더 나은 쪽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과 좋은 환경을 선택할 줄 아는 눈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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