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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배출 1위, 청주·오창산단 오염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DCM)이 대량 배출되고 있는 충북 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27~30일 오염도 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주·오창산단 지역의 반경 4㎞ 내에 위치한 공장 3곳에서 2011년 배출한 DCM이 전국 발암물질 배출량의 35.2%를 차지했다는 본지 보도(5월 10일자 12면)에 따른 조치다. 변재일(.. “보도내용을 본 뒤 지난 13일 환경부와 정책 협의를 하고 청주·오창 지역 내 DCM 농도 측정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환경부 대기관리과 이우원 사무관은 ..“공장 내의 배출 농도는 지난해 측정했고 이번에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아파트단지 등 공장 인근 주거지역에서 오염도를 조사한다”며 ....환경부는 청주·청원 외에도 DCM 배출량이 많은 충북 증평과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