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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정상에 심어진 소나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경리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하동 최참판댁 대문 밖을 내다보면 황금빛 들녘 위에 ‘부부송’이라 이름 붙여진 소나무 두 주가 서 있다. 늦가을 다른 나무들이 빨갛고 노랗게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도 소나무만은 오롯이 한 빛으로 제 자리를 지키며 자태를 뽐낸다.성동구 응봉산 팔각정에도 소나무 여섯 주의 영원한 친구가 찾아왔다. 홀로.. 팔각정 진입부를 친환경 목재 계단으로 바꾸고 산책로 주변의 식생을 복원해 화단을 조성했다.....환경 그린 산책로 조성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숲과 남산을 연결한 총 8.4Km 그린 산책로인‘서.. 또 대현산 공원에는 쉼터와 생태 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보행데크를 설치해 시민들의 건강과 미관을 동시에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