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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M출동] 생계 잃은 어민‥폐허 속 '절박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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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난주 연거푸 닥쳤던 두개의 태풍. 양식장은 폐허가 되고, 자식처럼 키우던 전복들은 때죽음 당했지만,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복구 현장을 구경근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태풍 볼라벤이 남도의 어촌 바다를 덮치던 악몽의 그 날. 연안 수킬로미터에 자리한 양식장은 맥없이 해체됐습니다. 닷새 후. 태풍이 할퀴고 간.. ◀ＡＮＣ▶ 지난주 연거푸 닥쳤던 두개의 태풍...◀ＶＣＲ▶ 태풍 볼라벤이 남도의 어촌 바다를 덮치던 악몽의 그 날...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들이 온 해안을 뒤덮었습니다..."이것들이 그야말로 흐물흐물해져서 물에 씻겨 나가버리는 겁니다." 겹태풍에 쑥대밭이 돼버린 야산.....태풍의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당국은 수백억 정도라는 것 말고는, 집계조차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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