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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음식물·술병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날씨가 풀리자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식당과 술집 등이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자 갈 곳 잃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노상 술판을 벌인 후 뒤처리를 하지 않아서인데, 이를 관리하는 인력도 부족해 자체적인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인다. 일요일 오전 7시, 태화강국가정원에 산책을 나갔던 A(72)씨는 공.. ..쓰레기로 몸살 날씨가 풀..일요일 오전 7시, 태화강국가정원에 산책을 나갔던 A(72)씨는 공원에 나뒹구는 쓰레기를 보고 경악했다..."그동안 밤에 놀다가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지난 주말에는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랐다..."인근 편의점에 술이 동이 날 정도였다고 하던데 다음날 쓰레기들을 보니 그 상황이 짐작 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