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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안지역 軍시설 조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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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안지역 軍시설 조성 반발 국방부 잇단 시유지 편입... 대진동 주민 해수욕장 운영난 호소 2002년 12월 31일 (화) 【東海】 최근 동해시 해안지역에 군시설을 잇따라 조성하자 지역 주민들이 '군시설이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국방부가 해군의 전투수영장 조성을 위해 지난 97년말 동해시 망상동 1∼3번지 일대 7천10.. 　이에 대진동 주민 100여명은 동해시에서 이달 4일 국방부에 매각한 시유지 570㎡의 회수를 촉구하며 지난 27일∼30일 마을내에 있는 시쓰레기위생매립장으로의 하루 100t의 쓰레기 반입을 저지, 30일 현재 총 400여t의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쓰레기와 토석을 반입, 지역주민들이 극심한 비산먼지 공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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