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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돗물 안전성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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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정수장을 대상으로 인공방사성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검출된 물질이 없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조천, 어승생 등 정수장 16개소와 추자도 해수담수화 시설을 포함한 도내 17개 정수장 시설의 수돗물에 대해 인공방사성물질 3항목인 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의 검출여부를 조사.. ..수돗물에 대해 인공방사성물질 3항목인 요오드-131, 세슘..수돗물 인공방사성물질 함유여부 조사는 2013년부터 연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조사에서 인공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수돗물 안심확인제, 공공시설 음수대 수질인증제 등 수돗물의 수질 안전성을 검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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