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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건천화 해결 결단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암댐 방류 중단 20년, 온난화·수질 개선 등 여건 변화 주목 강릉수력발전이 2001년 3월 9일 도암댐 방류를 잠정 중단한 지 올해로 20년이 지나갑니다.여전히 한국수력원자력은 도암댐 활용 전력 생산과 동시에 강릉 남대천의 건천화 개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있습니다.최근 강릉시민들이 새삼 그리고 절실하게 그 이유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이는 물론 간단히 해결할 사안이 아니어서 다양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합니다.이를 테면 당초 오염원 해소와 더불어 방류 초기의 남대천 수질 악화 문제가 확실하게 개선됐느냐,이 사안에 관한 시민들의 의식에 변화가 보이느냐,한수원을 비롯한 정부 당국의 시각이 달라졌느냐,생태계 등 환경 관련 관점이 방류를 긍정하게 하는가 등의 문제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