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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지 "토종 살리자"…외래어종 '퇴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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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시 호암동의 인공 호수인 호암지(虎岩池)의 토종 어류 살리기 운동이 활발하다. 충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암지 낚시금지구역을 일시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낚시금지구역 일시 해제는 토종 어류를 잡아먹는 큰입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서다. 외래어종 포획 방법은 수질 오.. 충주 호암지 .."토종 살리자"…외래어종 ..'퇴치 낚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호암동의 인공 호수인 호암지(虎岩池)의 토종 어류 살리기 운동이 활발하다... .. .. .. .. ..충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암지 낚..루어낚시 외의 방법이나 떡밥·어분 등을 던지는 행위, 쓰레기를 버리거나 취사하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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