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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단절" vs "관광자원"...석호 가로지른 탐방로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바닷물과 민물이 섞여 독특한 생태계를 이룬 강원도 속초 영랑호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탐방로가 설치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생태 단절로 인한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환경단체와 새로운 관광자원이라는 속초시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악산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바닷가 근처에 호수가 펼쳐집니다. 8천 .. 생태 단절로 인한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환경단체와 새로운 관광자원이라는 속초시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섞여 있는 독특한 환경 때문에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생태를 단절하는 부교와 인공조명은 야생동물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엽합 사무국장 ....환경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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