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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횡령, 세무서 직원에 뇌물' 다원환경 대표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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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수원지방법원은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무서 직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폐기물 처리업체 다원환경 대표 49살 정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비자금을 만들어 상당 금액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세무서 직원에게 뇌물을 건네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2004년부터 8년간 회삿돈 17억 원을 횡령하는 .. '17억 횡령, 세무서 직원에 뇌물' 다원환경 대표 징역 3년 전기영수원지방법원은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무서 직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폐기물 처리업체 다원환경 대표 49살 정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비자금을 만들어 상당 금액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세무서 직원에게 뇌물을 건네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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