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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날씨…'미친 3월'?/ '기상의 날'국민훈장 동백장 김동완 前 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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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날씨가 빗나가 후배 기상통보관들이 원망을 들을 때마다 내가 옛날에 활동할 당시 좀 더 날씨에 대한 계몽을 잘할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23일 ‘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김동완(64·사진) 전 기상청 통보관은 “지난 50년간 오로지 날씨 하나밖에 모르고 살아왔다”며 “지금도 ‘날씨=김동완’이라고 생각해주는 .. 뒤죽박죽 날씨…'미친 3월'?/ ..'기상의 날'국민훈장 동백장 김동완 前 통보관 ..“지금도 날씨가 빗나가 후배 기상통보관들이 원망을 들을 때마다 내가 옛날에 활동할 당시 좀 더 날씨에 대한 계몽을 잘할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23일 ..‘기상의 날’을 맞아 기..“서쪽의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기까진 수백가지 요소가 작용하게 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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