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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최후의 승자는 적응하는 종…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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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1877∼1927)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1856∼1950)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머리와 제 외모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이에 쇼가 말했다. “내 얼굴과 당신 머리를 닮는다면?” 웃고 넘어가면 그만인 에피소드다. 하지만 뭔가 생각하게 하는 지점이 있다. 우리 대부분도 덩컨처럼 ‘ [책의 향기]최후의 승자는 적응하는 종…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을까 미국의 전설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1877∼1927)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1856∼1950)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머리와 제 외모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이에 쇼가 말했다... ..“내 얼굴과 당신 머리를 닮는다면?” .. .. .. ..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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