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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며 쓰레기 줍고, 자석 낚시 하고... ‘착한 취미’ 열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성동구에 사는 40대 주부 박모씨는 지난 19일 남편과 딸(8)을 데리고 중랑천으로 나섰다. 세 사람의 손에는 비닐봉지와 젓가락이 들렸다. 이들은 중랑천에서 한강 방향으로 천천히 뛰거나 걸으면서 천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워 담았다. 한 30분쯤 지났을까. 세 사람의 비닐봉지가 종이컵, 휴지, 전단, 페트병 등으로 가득 찼다. 이들이 한 것은 ‘플로.. 조깅하며 쓰레기 줍고, 자석 낚시 하고..... ..‘착한 취미’ 열풍 서울 성동구에 사는 40대 주부 박모씨는 지난 19일 남.. 이동하면서 뛰거나 걷고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난다는 점에서 운동 효과가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환경을 위해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시작했다”며 ..“환경보호인 동시에 보물찾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