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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수 칼럼] 현실로 다가오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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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매립지 2025년 폐쇄' 입장 확고한데 경기·서울시·환경부 대안 마련은 뒷전 느긋 정치적부담 회피 대체지 용역결과조차 봉인 문제는 연장해도 기반공사 늦어져 사용불가 지금 수도권 민심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분노하고, 긴 장마에 한숨 짓고, 그보다 더 긴 코로나 빙하기로 죽을 맛이다. 여기에 또 다른 대란을 경고하자니 심란하지만 .. 경기·서울시·환경부 대안 마련은 뒷전 느긋 .. 인천·경기·서울시와 환경부가 2015년 맺은 4자 협의체 합의문에 서명했다... 경기도·서울시와 환경부에 2015년 합의의 매립 연장 단서조항을 거부한다고 통보했다... 문제는 예정된 위기를 위기로 극복하려는 경기도와 서울시, 환경부의 태도다.....환경노동위에서 미래통합당 김 웅 의원은 뻔히 보이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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