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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된 후쿠시마 토양 제염작업 엉터리" 폭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때문에 방사성 물질로 오염됐던 주변 토양의 제염작업 일부가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6일 일본 회계감사원은 사고 당시 피난 조치가 이뤄졌던 후쿠시마현 내 11개 시정촌(기초단체)의 제염 대상 지점 중 2.2%에서 제염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 日, .."오염된 후쿠시마 토양 제염작업 엉터리" 폭로 2011.. 이에 대해 제염 작업을 주도한 환경성은 빗물 등의 영향으로 오염 농도가 국지적으로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환경성은 회계감사원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약 56만 지점 가운데 22%에선 제염작업 후 1년 이상 지나 방사선량을 측정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