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위기 맞은 전북의 백두대간 (하) 해법] “자연휴식년제 등 검토해 생육환경 조성해야”
[위기 맞은 전북의 백두대간 (하) 해법] “자연휴식년제 등 검토해 생육환경 조성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집단 고사로 병들어가는 전북 백두대간의 구상나무 등 상록침엽수를 되살릴 수 있는 실마리는 있을까.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침엽수종 쇠퇴도와 유전적 다양성 등을 고려해 가장 먼저 복원할 후보 산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지리산권역이지만 고사목 발생률이나 쇠퇴도가 양호한 경남권 세석평전을 구상나무 복원의 단서로 꼽고 있다. 지리산권.. ..환..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세석평전의 기온과 토양환경, 바람 세기, 서식 동식물 등 생육환경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반야봉과 세석평전의 생육환경을 비교ㆍ분석해 구상나무 보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어린 나무들이 자연 발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탐방을 금지하는 자연휴식년제 등이 검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