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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근무제 시행했지만… 환경미화원 새벽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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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오전 6시 30분께, 13년차 위탁 환경미화원 장모(54)씨는 수원시 팔달구 한 길거리에 놓인 쓰레기봉투를 수거하고 있었다. 원래 새벽에 작업을 시작했던 장씨는 환경미화원 주간근무 지침에 따라 오전 6시에 출근하고 있다. 오전 7시가 지나자 도로에는 출근 차량이 많아졌다. 장씨는 차량을 피해 다니며 수거했다. 그는 "환한 곳에서 작업하게 .. 낮 근무제 시행했지만… 환경미화원 새벽일 여전 .. 원래 새벽에 작업을 시작했던 장씨는 환경미화원 주간근무 지침에 따라 오전 6시에 출근하고 있다...수원시는 지난해 1월 환경미화원 작업과 관련 주간근무를 시행했다...‘환경미화 업무는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한다’는 항목이 담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통과됐다.....환경미화원이 야간작업 중 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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