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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립서비스에 그친 케이블카 활성화 대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에 친환경 케이블카를 확충하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8월 1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대책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환영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좋은 계기가 되리란 기대감에서다. 문화체육관광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충북 보은군(속리산), 울산 울주군(신불산)을 비롯해 22개 지자체가 케이블카 설치를.. 기재부가 주도해 케이블카 확충을 약속했지만 정작 인허가권은 환경부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필요한 권한이 모두..‘영·호남 각 한 곳씩 허용’이라는 환경부 방침에 묶여 경쟁하고 있지만 기재부는 .. 환경부·문체부·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토론하면 환경 보전과 내수 활성화를 절충하는 묘수를 찾지 못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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