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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찍어내기 수사 속도…청와대 “블랙리스트 딱지 안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에 대한 찍어내기 감사를 지시하고 사퇴를 강요한 최종 지시권자를 찾고 있다. 산하기관 임원들의 정치 성향과 출신, 사퇴 동향 등이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 문건이 어떤 경로로 어느 선까지 올라갔는지를 수사중이다. 청와대 인사수석실 개입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건을.. 검찰이 이번 사건에서 주목하는 것은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를 강요하며 실시했던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공모 .. 검찰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환경공단의 상임감사 공모 과정에서 환경부가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한 유성찬씨에게 환경공단 업무보고 자료 등을 면접 전 전달해 다른 지원자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