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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식수원 오염…빨리 옮겨라” 해체 중 기름유출 폐준설선 보름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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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김해시 술뫼공원 앞 모래톱…선박 주변 기름·흡착포 범벅 ㆍ환경단체 “이전 해체” 촉구경남과 부산 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하류에서 해체 중이던 4대강 사업 폐준설선이 화재로 기름이 유출된 지 보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22일 환경단체들은 “추가 기름 유출로 식수원이 오염될 수 있다”며 해체작업 현장 이전을 촉구했다. 지난 18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 “낙동강 식수원 오염…빨리 옮겨라” 해체 중 기름유출 폐준설선 보름째 방치 ㆍ김해시 술뫼공원 앞 모래톱…선박 주변 기름·흡착포 범벅 ㆍ환경단체 ..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등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지금 장소에서 해체작업을 중단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요구했다.....환경오염 우려가 큰 데도 오염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방지막, 매트 등 어떤 예방시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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