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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경북을 걷다-<20> 경산 구룡마을을 찾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우내 눈 때문에 갖은 고생을 다 해 봤다.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동행 길을 코앞에 두고 발목까지 쌓인 눈 때문에 포기한 것도 세 차례나 된다. 봄이 오면 나아질 걸로 믿었는데 올해 봄 날씨는 고약하다 못해 신경질이 날 정도다. 경산시 용성면 매남4리, 흔히 구룡마을로 불리는 곳을 찾아갈 때도 그랬다. 잔뜩 찌푸린 날씨는 뭔가 단단히 삐친 .. [동행]경북을 걷다-<20> 경산 구룡마을을 찾아 .. 겨우내 눈 때문에 갖은 고생을 다 해 봤다...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동행 길을 코앞에 .. 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때문이었다... 길가 산비탈에 버려진 쓰레기는 양도 많을 뿐더러 버린 작태마저 교묘했다... 여름에 수풀이 우거지면 보이지 않겠지만 버린 쓰레기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