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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일상화된 세상… 포장 쓰레기는 어느새 ‘첩첩산중’ [심층기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배달원이 포장된 도시락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1. 직장인 A씨는 최근 점심에 도시락을 사 먹는 일이 잦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커지면서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다. A씨는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회사와 멀지 않은 식당이 종종 나오고 있다”며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이나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구호가 무색해지고 있다... 방역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환경부에 따르면 올..‘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2018년 8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플라스틱·종이컵 사용을 금지하던 환경부 지침은 정지됐다... 환경운동연합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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