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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 트리할로메탄 농도 창원 반송정수장이 가장 높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하류의 창원시 동읍 본포취수장을 상수원으로 하는 창원 반송정수장이 소독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THMs)의 잔류농도가 가장 높은 정수장으로 지적됐다.5일 수자원공사가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반송정수장의 지난해 THMs(㎍/L) 농도는 52.9로 한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성남정수장(31.2), 금강이 상수원인 청주정수장(2.. ..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반송정수장의 지난해 THMs(㎍/L) 농도는 52.9로 한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성남정수장(31.2), 금강이 상수원인 청주정수장(25.4), 낙동강 상류가 상수원인 구미정수장(27.1)보다 크게 높았다.THMs은 상수도 정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제의 일종으로, 방광암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규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