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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 구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지난 5월 3억 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 실정에 맞는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은 내륙 지형으로 청주를 비롯한 많은 시·군이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에 지형,.. 기존 환경부 예보 수준(9×9km) 보다 상세한 격자(1×1km) 단위의 예측을 통해 시·군 단위까지 대기오염 상황 예측이 가능하게 됐다.....환경연구원은 2018년부터 이 시스템 구축 시 데이터 검증에 필요한 환경대기이동측정시스템, 유해대기추적관리시스템, 미세먼지 탄소성분 분석기, 이온성분 분석기, 미세먼지 자동칭량 로봇시스템으로 구성된 대기질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