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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안고 떠난 수학여행길에 닥친 대재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학여행 중 참사를 당한 고교생의 부모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오열하고 있다. 정부의 사고 현황 발표가 혼선을 빚었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는 당국의 대처도 미흡해 가족들의 가슴을 까맣게 태웠다. 실종된 A양의 부부는 "여기저기 알아봐도 딸의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어 팽목항으로 왔다"며 "살아있다면 옆 사람 휴대전화로도 빌려.. ..침수·질식, 배 밖-저체온 우려=실종된 291명은 민간 어선에 의해 구조돼 아직 구조자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배에서 빠져나와 해상에서 구조를 기다릴 가능성, 혹은 침몰된 선체내에 있을 가능성이 제..▶세월호 침수 1시간전 이상 감지=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구조자에게서 실제 침수되기 1시간여 전 선체 이상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잇달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