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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으로 생수병 만들어 '무한재생'…내년부터 시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내년부터는 생수나 음료를 담았던 페트병을 잘게 부수고 세척해 다시 음료수병으로 만드는 이른바 '보틀 투 보틀' 방식의 재활용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플라스틱을 얼마든지 반복해 쓸 수 있는 건데,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쓰는 식품회사로 꼽히는 미국 코카콜라.. 생수병으로 생수병 만들어 ..'무한재생'…내년부터 시..플라스틱을 얼마든지 반복해 쓸 수 있는 건데,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홍수열/자원순환경제연구소 소장 ..환경부는 원료의 품질 기준과 관련 업체 설비 기준을 규정한 고시를 확정해 지난주 행정예고했습니다...이 때문에 환경부는 작년 말부터 투명페트 별도 분리 배출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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