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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11년 만에 최대…한수원·두산에너빌·대우건설 성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월 카타르 라스 아부 폰타스 피킹 유닛 프로젝트(2억2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사우디에서 루마1 복합화력발전소(7억7400만 달러) △나이리야1 복합화력발전소(7억7000만 달러) 등을 수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