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성남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는 뼈만 앙상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성남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는 뼈만 앙상한 노인을 만났습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하철 8호선 성남 모란역 11번 출구 쪽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한 한 청년이 전한 사연입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인 어느날 오후 수진동 우체국 골목길 구석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비쩍 마른 한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합니다. 폐지 줍는 노인으로만 생각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그게 아니었답니다. 충격적이게도 할아버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었습.. 충격적이게도 할아버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었습니다.....쓰레기를 드실까”하고 말입니다...이렇게 쉰내가 풀풀 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는 할아버지를 말렸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찌든 빨간 목장갑을 낀 손을 내밀며 연신 고맙다고 고개를 숙였다는데요... 할아버지는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었습니다.....쓰레기를 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