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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서 '황금알' 찾는 P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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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러 사모투자펀드(PEF) 사이에서 폐기물 업체의 인수·합병(M&A)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큐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결성한 블라인드펀드 ‘이큐파트너스그린’의 투자처로 폐기물업체 3~4곳을 검토하고 있다. 펀드는 1,400억원 규모로 이 중 1,000억원은 국민연금에서 출자했.. 환경부는 올해 6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미래환경산업펀드에 총 4,200억원을 출자할 방침이다...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는 환경관리주식회사를 내세워 에코그린, 충청환경에너지, 와이에스텍 등을 사들여 폐기물 소각사업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했다.....환경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매물을 찾고 있다.....환경산업주식회사, 대길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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