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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출신 간부 '환피아(환경부+마피아)' 골프장 민영화 개입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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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 직원이 공사 내부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이 직원은 환경부 출신 매립지 공사 간부들을 '환피아(환경부+마피아)'로 규정짓고, 이들이 골프장 운영권을 비롯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고 폭로했다.11일 경인일보가 입수한 매립지관리공사의 내부 고발 문서에는 "'환피아'들은 골프장을 민영화시키고, 자신들이 운영권을 .. '환피아(환경부+마피아)' 골프장 민영화 개입 폭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 직원이 공사 내부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이 직원은 환경부 출신 매립지 공사 간부들을 .."사장이 너무 호남과 환경부 출신만 챙기려 하고 있다고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고 귀띔했다.반면 사장을 두둔하는 직원 B씨는 ....환경부 출신과 영남·비환경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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