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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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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휴양림, 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해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018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오는 14일까지 피서지별 청소인력 배치, 생활쓰레기 수거함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피서객 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 ..환경정비를 실시한다.....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 근.. 8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잔여 쓰레기 수거 등 피서지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해 휴가철 이후에도 깨끗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추자 시 환경녹지국장은 .."휴가철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서는 피서객들의 작은 환경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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