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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 막자" 숲으로 벽 세우고 바람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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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차단숲·바람길숲·저감숲 등 3가지 숲을 조성한다. 예산 230억원이 투입되며 총면적은 40만㎡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옛 구로공단)의 경계를 둘러싸 미세먼지 발생지를 봉쇄하고(차단숲), 관악산·북한산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 내부로 유입시키는 바람길을 만들어 대기 순환을 돕는다(바람길숲).. "미세먼지 공습 막자" 숲으로 벽 세우고 바람길 뚫는다 서울시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차단숲·바람길..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외곽의 산림과 한강 지류 등 지리적·환경적 특징을 이용한 숲을 만들어 미세먼지 퇴치에 나서기로 했다... 침엽수는 이파리가 촘촘하고 외부 환경에 강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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