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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프로젝트]1부 쉽게 쓰고 버린 재앙 (1) 일회용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류만이 '쓰레기'라는 흔적을 남깁니다. 산업 발달과 함께 대량 생산해 대량 소비하는 경제체제는 '쓰레기 재앙'을 일으켰고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로 다시 인간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작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통에 버리고, 종량제 봉투를 집 앞에 내놓을 뿐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잘 모릅니다. 정보도 부족합니다.. '팩에 에센스가 많이 묻어 있는데 포장지를 씻어 분리배출하는 게 더 환경에 좋을까,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는 게 더 좋을까' 생각하다 잠든다...김승규 인천대 교수팀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과 일상에서 소비하는 소금 오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논문을 지난해 발표했다.....환경에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량과 소금을 통해 삼키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