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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한국 디스토피아… 여름 6개월에 극한 강수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년의 반절 이상은 여름이 지속되고, 열흘 안팎이던 폭염일수는 80일 넘게 크게 늘어난다. 겨울은 한 달 남짓으로 줄어든다. 기상청이 예상한 60년 뒤 대한민국의 날씨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 담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100년까지 한국의 기후변화를 예상한 보고서를 23일 공개했다. 향후 80년을 전.. 2100년 한국 디스토피아… 여름 6개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 담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100년까지 한국의 기후변화를 예상한 보고서를 23일 공개했다...‘저탄소 시나리오’를 적용해 전국 6개 권역의 기후변화를 예측했다.....기후로 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지만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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