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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드 추가반입’ 결국 문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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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환경부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로 마무리지었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주기적인 전자파 측정 등 ‘조건’을 달았지만, 사람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결론낸 것이다. 나머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이 곧 이어질 것으로 보인.. 환경부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조건’을 달았지만, 사람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결론낸 것이다...환경부는 지난 7월 국방부가 내놓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평가해 ....환경부가 국방.. 환경부가 동의해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은 1차 공여지인 32만㎡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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