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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재난 막자"…KT, '태풍 바비' 비상운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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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지난 24일부터 경기 과천에 종합상황실 마련] KT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재해대비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통신재난에 대비한 비상운용체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지난 24일부터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8호 태풍 바비 재해대비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비상운용체계..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이번 태풍의 예상 경로에 따르면 25일 현재 제주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인 태풍 바비는 다음날인 26일 오후쯤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제8호 태풍 바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대형급 태풍이다...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의 최대 시속 216km의 바람을 동반한데다 한국 전역이 태풍 피해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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