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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요양병원 방사능 물질 기준치 3600배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갑상선암 환자들이 수술 뒤 입원하는 요양병원의 하수에서 기준치의 3천 배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요양병원은 방사성 물질 배출의 규제나 감독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이 넘도록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홍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지난해 한 대학에 연구 용역을 맡긴 보고서입니다. 수술 뒤 방사선.. 환경부가 지난해 한 대학에 연구 용역을 맡긴 보고서입니다. ....환경부가 조사한 수치가 공개된 것은 처..[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환경부는 갑상선암 요양병원에 대한 규제 장치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환경부는 다만 방사성 물질 측정을 강화해 갑상선암 요양병원에서의 하수 배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