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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시시각각] ㉒ 미세먼지 시대, 도로 화단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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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이곡동 달구벌대로. 자동차도, 가을도 달리는 도로변 인도를 새댁들이 유모차로 걸으며 수다를 즐깁니다. 화단 조경수, 남천이 자라 작은 숲을 이룬 덕에 내뿜는 매연도, 달리는 소음도 깜박 잊었습니다. 왕복 10차로 동서 20여km. '천리안' 이상희 전 대구시장이 대로를 뚫고 '나무시장.. [김태형의 시시각각] ..㉒ 미세먼지 시대, 도로 화단의 재구성 대구 달서구 이곡동 달구벌대로... .. .. .. .. 자동차도, 가을도 달리는 도로변 인도를 .. .. .. .. 새댁들이 유모차로 걸으며 수다를 즐깁니다... .. .. .. .. 화단 조경수, 남천이 자라 작은 숲을 이룬 덕에 .. .. .. .. 내뿜는 매연도,.. 환경미화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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